모든 녹색어머니회회원 및 임원진들은 어린아이들을 돌보아가면서 봉사해주시는 순수봉사단체인것으로알고있습니다.

 저희 회원의99%도 생업전선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교통봉사와 지역행사에 적극참여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틀에 박힌 정관에 맞게 활동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정관을 무시하자는게 아닙니다.

12개지역 뿔뿔이 흩어져 있고 생업으로 모든분들의 스케줄을 맞춰 연합회를 이끄는것이 현실적으로 힘든게 사실입니다.

나라 원수들도 화상으로 회의를 하는 세상에 우리는 순수봉사단체가 밴드로 12개지역 12연합회회장님들이 동의로 뽑혀서 활동하셨고, 열정과 헌신으로 잘 뭉쳐왔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먼지 털기식의 민원으로 충북녹색연합회를 이렇게 버리시느건 녹색어머니회의 자존심을 짓밟는겁니다.

제발 충북녹색연합회를 중앙회에서 지켜주세요. 잘못한게 있다면 물러나라가 아니고 시정과 지시가 맞지 않을까요?

우리는 나라에서 월급발는 공무원도 아닌데 이런 처분 내리시는건 너무 과한듯합니다.

저희 충북녹색연합회는 5월13일에 실사에 대한 처분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2년동안 도윤희회장님은 충북녹색연합회를 위해 모든 회장님들의 지지와 박수로 뽑히셨습니다.

이 시끄러운 상황을 만든 한 개인을 위해 우리 11개지역 회장님들을 버리실 생각이십니까?

 전국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녹색어머니회가 정관대로 할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