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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내 일들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덧글 0 | 조회 147 | 2018-05-14 19:34:38
호호아줌마  
안녕하세요.. 충북에서 발생하고있는 일들에대하여 계속 지켜보고 듣고있는 와중에 이해가 가지않고 의문점들이 있어서 문의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제 (13일일요일 )먼곳에서 힘들게 오셔서 중앙회 임원진분들도 고생 많이하신건 알겠지만..왜 전임회장이 사퇴를 해야하는 결론이 난것인지 무척..당황스럽고 이해가 안갑니다...그리고 감사도.. 너무 급하게 나온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요..문서도없이 구두 통보로만 감사가 가능한것인가요?정말 몰라서 여쭙고 싶습니다.. 물론 정관은 지키라고 있는것이지만..그렇지 못할때도 있다고 보여집니다..솔직히 정관대로 딱딱 지키는곳이 몇군데나 될런지요..지역 특성상 한두개의 시군구도 아니고 모두 모인다는것도 힘든일일 뿐더러..확실한것은 절대 밴드내 투표가 강제였거나 회장님의 단독 행동도 아니였습니다..한분빼고는 모두 찬성했기때문에 밴드상에서 투표가 이루어진것입니다 어디나 과반수 (2/3)이상이면 다수의 의견을 따르지 않나요.. 여튼 밴드내의 투표가 적정치 않다하여..오늘(14일 월요일)..자체 총회가 계획되어있었는데..총회를 열어보기도전..감사가 먼저나와..감사결과 충북도내의 총회는 무기한 연기라는 결과를 초래했구요..충북은 올해 임원없이 가자고했다라는 이야기도 듣게되었습니다 녹색어머니회는 봉사하고자하는 같은 마음에서 모인 단체아닙니까..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할수있는분이 자리를 지켜주셔야하는게 맞다고 생각이됩니다..그리고 현재까지 2년동안 연임하셨던 회장님이 사명감을 가지고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해오신것도 알구요.한두분의 민원으로 이렇게 중앙회뿐 아니라 충북도전체가 술렁이고 그분의 노고가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의도치않게 충북은 임원도없이 중앙회의 지원도없이..한해를 보내야한다는건 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조속히 충북의 민원처리가 되어 작년 재작년처럼 힘넘치고 활기찬 사람을 리더로 앞장세워 언제나 즐거운 봉사를 할수있는 여건이되길 바라는 마음에 두서없지만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고..정말 감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정확하게 하나하나 따져서 다시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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