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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눈물 덧글 0 | 조회 265 | 2018-05-16 10:33:15
달리는유령  

저는 충북녹색연합회장 의남편입니다.참다참다 몇자적어봅니다.도대체 왜 신발이닳도록 열심히 봉사한 사람이 사퇴라는 더러운 누명으로 물러나야돼는지 이해를할수가없습니다.신랑인저도 버리고 10년째 깃발들며 봉사한사람이고...자다가도 봉사라면 벌떡일어나 나가는사람을 도대체왜?중앙회장님은 지켜주시지못합니까?저에게소중한 사람이고 네아이들에게 존경의 대상입니다.중앙 실사후 난생처음 펑펑우는 집사람을보고 화가 너무나서 참을수가없었습니다.그상황에서도 충북연합을 지키지못했다며 죄송하다는 말만 계속하는 그사람에게 사퇴라니요...지금부터는 제집사람 눈에 눈물나면 그게 누구든 제가 똑같이 갚아주렵니다.중앙회장님은 감사로 일년을 열심히 부리시고 왜 지켜주시지도못합니까?봉사라는게 정해진법보다 무서운건 자발적이라는겁니다.집사람이 제게소중한사람이기에 이제는 지켜야겠습니다.더는 참고 참고 울기만하는 그사람을 보고있을수없습니다.중앙회는 이사태를 방관만하지마시고 민원인들에게 후ㅣ둘리지마시고 공정하게 저사람이 웃으며 봉사할수있게 해주시길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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